글로벌 수출·유통·마케팅 전문 기업 ㈜헤이프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절(光棍节)에서 왕홍과 협력하여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수권을 부여받아 운영중인 브랜드의 중국 재고 수량을 모두 완판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광군절에서 헤이프와 함께 단기간 완판 기록을 세운 국내 무설탕 땅콩잼 브랜드 ‘빈크런치’
 

지난 11일,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절(光棍节)을 맞아 중국판 틱톡으로 불리는 도우인(抖音) 플랫폼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단 5분 만에 2,000여개를 완판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현지 유명 KOC, KOL도 단기간에 달성하기 다소 어려운 높은 데이터로 현장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헤이프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모션에 국한되지 않고, 사후 관리에서 높은 전문성을 발휘하며, 중국 내륙에서 직접 운영 중인 자체 창고를 활용해

구매자 전원에게 약속했던 48시간 내 배송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 브랜드의 신뢰도를 강화하게 되었다.

이번 성과는 브랜드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헤이프의 브랜드 타겟층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그리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밀착된 접근 방식이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며 가능할 수 있게 하였다.

중국 왕홍이 라이브커머스에서 ‘빈크런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주)헤이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에서 홍보·마케팅 분야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중국 수출 인큐베이팅 사업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헤이프는 중국 내 현지 전문 인력 인프라를 구축해, 중국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다수의 클라이언트사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진출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헤이프 관계자는 “단순히 전략을 제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중국 내 다양한 플랫폼 및 소비자 트렌드를 활용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브랜드와 제품이 현지 시장에서 완전히 로컬라이징 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헤이프는 라이브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더욱 활성화된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