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프, LOFT 上海 전 매장에서 IP 통합 기획전 개최
- 조회수
- 21
- 작성일
-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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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LOFT 상하이 매장에 헤이프 IP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헤이프가 일본 종합 버라이어티숍 LOFT의 상하이 매장과 협력해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두 번째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헤이프의 오리지널 캐릭터 IP인 ‘헤이크루’를 비롯해
‘개구리 프레들’, ‘구냥이’, ‘미고’, ‘블루즈’, ‘후카후카’ 등 총 6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 2곳의 협력 매장에서 3곳으로 확대 운영되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번 진행되는 2차 행사는 상하이의 주요 쇼핑몰인 大悦城, 美罗城, 万象城 지점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LOFT 상하이 완샹청 万象城 매장 입구
이어 “이번 팝업에서는 신규 제품의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한정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팝업 매장은 LOFT의 트렌디한 쇼핑 환경과 결합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헤이프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자사 캐릭터들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향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헤이프는 올 한 해 동안 ‘베베더오리’를 포함한 다양한 인기 IP를 중심으로 국내외 팝업 행사를 활발히 진행해왔으며,
이번 2차 팝업 행사도 그 일환이다. 2025년부터는 IP 상품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중국에서 여러 기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화를 비롯하여 콘텐츠와의 콜라보레이션,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IP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헤이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팝업이 아니라,
중국 내에서 우리의 캐릭터와 브랜드가 어떤 반응을 얻고 있는지 확인할 중요한 기회”라며,
“향후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우리의 IP와 브랜드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