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베베더오리'가 오는 9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해외 첫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상하이의 LOFT 매장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현장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증정품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베더오리’는 자기애, 자신감이 넘치는 멘트의 프로필 사진 콘텐츠와 현대인들의 공감을 유발하는 현실공감 컨텐츠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P(지식재산) 브랜드다. 귀여운 디자인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여러 대기업 및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제 해외 시장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LOFT(로프트)는 일본에 매장을 100개 이상 둔 대형 잡화점 브랜드의 중국 지사로,

트렌디한 IP 상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LOFT는 고객들에게 독특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이번 베베더오리 팝업 행사도 그 일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좌)베베더오리 팝업 포스터, (우)LOFT 상하이 쉬쟈후이 매장 입구 전경
 

팝업 행사에서는 현장 방문 고객 및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증정품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중국의 황금 연휴인 국경절(10월 1일~7일)을 포함한 일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베더오리 IP 운영사인 ㈜헤이프는 이번 팝업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일 포토이즘 중국 지사와 협업하여

베베더오리 콜라보 포토 프레임을 오픈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이프 관계자는 “베베더오리는 국내에서 이미 다양한 대기업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중국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도 그 매력을 널리 알리고 IP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팝업 행사는 베베더오리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