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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프 인터내셔널,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에서 장관상 표창

    조회수
    49
    작성일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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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헤이프는 김효임 대표가 9월 5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싱위크 2024(Korea Sourcing Week 2024)’에서 중소기업 판로 개척 유공자로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헤이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국내외 판로개척을 통해 중소기업과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였다.
 
 

김효임 대표가 이끄는 ㈜헤이프는 여성기업이자 창업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한중 무역상사이다. 한·중·미 3개국에 걸쳐 총 13개의 직영 법인 및 오피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OEM/ODM 사업부를 기반으로 수출 인큐베이팅 사업부와 IP 에이전시 사업부, 중국 정부 기관(이하 ‘노동부’) 최초 인정 직업 한국어 능력시험의 교육 법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헤이프는 각 국가별 직영 법인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현지화에 특화된 맞춤형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품, 패션, 뷰티, 건강/헬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K-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 서포트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헤이프는 국내 유망 콘텐츠 작가 30여 명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한국 IP 콘텐츠의 중화권 진출을 위한 전문 사업부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현지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킹을 적극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의 진입 장벽을 효과적으로 허물고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지속 가능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헤이프 김효임 대표는 “클라이언트사들과 함께 쌓아온 성과를 모두가 함께 인정 받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K-브랜드와 IP콘텐츠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포상 수여식을 통해 ㈜헤이프를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진출 및 판로개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