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프, KPOP IP의 중화권 진출 교두보 마련… 차이나 팬덤 시장 정조준, 차이나 팬덤 비즈니스 확장 본격화
- 조회수
- 46
- 작성일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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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글로벌 IP 에이전시 헤이프 인터내셔널(이하’헤이프’)가 중화권 IP 진출의 본격화를 알리며, 차이나 팬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중국 항저우, 사천성, 광저우, 후난성 등 주요 지역에 11개의 직영 오피스 및 PO 오피스를 운영 중인 헤이프는
탄탄한 현지 직영 법인을 기반으로 중국 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효과적으로 구축하며, IP 사업과 수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최근 헤이프는 중국 상하이의 혁신적인 이차원 테마 공간으로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대규모 문화 복합 공간 내 K-POP 매장에 자사 IP 굿즈 유통을 성공적으로 매칭시키며,
K-POP IP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기업들이 집결한 쇼핑센터 내 K-IP를 진출시킴으로서,
K-POP을 비롯한 문화 콘텐츠의 활발한 교류와 상호작용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 설명 : ㈜헤이프의 IP제품이 입점되어 유통 중인 중국의 한 쇼핑센터
이를 통해 헤이프는 한류 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비전을 가지고, 중화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현재, 중국 전역의 핵심 쇼핑센터에서 자사 IP 제품의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시장 확대를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협업, 온라인 소셜미디어 및 전자상거래 활용 마케팅 등 다양한 현지 비즈니스를 통해
중국 내 입지를 견고히 하며, 중국 시장에서 K-IP의 확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요 기업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 설명 : ㈜헤이프의 IP제품이 입점 된 쇼핑센터의 내부 전경
한 문화 콘텐츠 산업 관계자는 “한류를 선망하며 소비하는 중국의 젊은 세대의 영향력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헤이프는 이러한 신흥 소비층을 겨냥해 K-IP 사업을 K-POP IP까지 확장하는 발 빠른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며 헤이프의 사업에 큰 기대감을 밝혔다.
아울러 헤이프의 김효임 대표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팬덤을 형성하고,
그에 맞춰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진출이 K-POP 시장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헤이프는 향후 더 많은 중화권 문화 중심지와의 협업을 통해, KPOP 및 K- IP를 더욱 넓은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