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에이전시 ㈜헤이프가 중국의 대형 IP 유통 기업 Y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중국 IP기업 Y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국내 유명 IP 콘텐츠를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경험이 있는 중국의 대형 IP 기업으로

중국 내 다양한 브랜드사 및 유통사를 보유, 이를 통해 중국 전역에 걸쳐 만 개가 넘는 온·오프라인 매장에 상품을 유통 및 공급하고 있다.

동시에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팝업 상품 전시 등 다양한 IP관련 사업을 전개하며 중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콘텐츠 IP의 중국 시장 진출과 중국 내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헤이프는 한·중 2개국에 4채의 자체 오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내 대규모 직영 공장을 운영 중인 한·중 굿즈 제작 및 IP 라이선싱 전문 기업이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전략을 통해 다수의 K콘텐츠 IP작가님들의 든든한 중국 진출 파트너로써

함께하며 현재 중국 기업과의 다양한 상품 콜라보 및 라이선싱 계약 건을 논의 중에 있다.  

 

중국 Y사 운영 사례 일부 발췌

헤이프 김효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현지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헤이프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며,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IP 시장에서의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