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일러스트페어(서일페)에 헤이프가 라이선스 IP 협업 중인 수북즈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서울 일러스트 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 일러스트, 그래픽디자인,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아트 축제다.

이번 페어에 참가한 수북즈 부스에서는 팬들에게 참여형 재미를 주기위해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특히 수북즈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린 이유 중 하나는 작가가 직접 부스에 나와 진행한 사인 이벤트 때문이었다. 평소 팬들과 소통을 중시하는 수북즈 작가는 부스를 방문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주기 위해 일정을 직접 참여하며 팬들과의 긴밀한 유대감을 한층 더했다. 
 

 

이번 전시회에 수북즈 작가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굿즈와 재미를 선사하기위해 라이선스인 헤이프와 오랜 기간동안 협의하며 기획하였으며, 그 결과 부스에 행사 진행 4일 내내 많은 인파로 붐볐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서일페에서만 진행하는 재밌는 굿즈들도 출시가 되었는데 선글라스를 낀 누렁이, 도둑 누렁이 등의 키링은 방문객들에게 신선함을 더했고, 누렁이와 탱고의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그대로 담은 스티커와 에코백, 러그 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는 40여종의 캐릭터 상품이 출시했으며 8월 출시 예정의 런칭 제품도 미리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헤이프 관계자는 "평소 누렁이와 탱고의 팬분들의 니즈를 이번 서일페를 통해서 충족시킬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수북즈 캐릭터를 통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