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최대 축제인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지난 5월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이번 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정부와 민간이 하나의 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세계화,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시작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개최되었다.

​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이번 중소기업인 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하여 11개 부처 장관과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유관단체, 수출 중소기업인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헤이프의 김효임 대표를 포함한 다수의 글로벌 청년 대표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역대 대회 최초로 우리 중소기업들과 무역 및 외국인력 활용 등 교류가 활발한 12개국의 주한 대사도 함께 참석하여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민관이 하나의 팀이되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야하며, 중소기업도 내수를 넘어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 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을 넘어 최근 미국 뉴욕지사를 설립한 (주)헤이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글로벌 시장에 국내 기업과 IP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