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작가 미고, 헤이프 통해 중화권 기업과 콜라보로 중국 활동 본격화
- 조회수
- 66
- 작성일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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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글로벌 IP 에이전시 (주)헤이프가 중국 Meitu Inc. 산하 중화권 1등 사진 어플리케이션 기업 메이투슈슈(Meitu Xiuxiu)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일러스트 작가 미고의 중국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메이투슈슈(Meitu Xiuxiu)는 “아름다움”을 핵심 이상으로 삼는 AI 기반 글로벌 뷰티 기업인 Meitu에서 개발한 사진 편집 플랫폼으로,
2023년 12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최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5억 명을 기록한 중화권 대표 사진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산하에 Beauty Cam, Wink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며, 중화권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IP 및 엔터테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 육성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8월 15일, 메이투슈슈(Meitu Xiuxiu)는 ㈜헤이프와 함께 중국 진출을 진행하고 있는 미고 작가의 사진 꾸미기용 스티커를 출시할 예정이다.
작가 미고는 Y2K, 사이버, 걸리쉬 무드를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펼치며 국내 탑 아이돌 뉴진스의 앨범 아트워크에 참여,
‘I'm Sorry’, ‘큐리티’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이다.
작가는 이번 메이투슈슈(Meitu Xiuxiu) 스티커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중국 활동을 시작하며 중국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작가가 작업한 스티커는 글로벌 버전인 메이투슈슈 글로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중국의 대형 식품 브랜드와의 패키징 콜라보도 예정되어 있어 중화권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가의 중국 매니지먼트사인 ㈜헤이프는 중국 현지 항저우시(杭州市)에 법인을 두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운영을 통해
국내 창작자의 중국 진출을 돕고 있는 글로벌 IP 에이전시이다.
㈜헤이프는 작가의 창작물과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통해 다양한 활동 및 사업화를 전개하며
중국에서 작가의 영향력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